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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싱글라이프

집밥58

2019년, 엄마집 새해의 밥상 2019년, 엄마집 새해의 밥상 2019년 새해 밥상도 늦지 않게 포스팅해야지! 충복종단열차라니, 영동, 대전, 청주, 단양을 경우하는 동대구발 영주행 기차금요일 제천에서 접선해서 집에 갈땐 늘 이 기차를 탄다. 설 연휴에도 치열한 예매 전쟁없이 티켓팅 할 수 있는 구간이라 넘나 행복한 것! 제천에 들렀으면? 빨간오뎅을 사야지! 암만~순대 삼천원, 빨간오뎅 칠천원 어치를 주문해서 집으로 꼬우꼬우~조카가 안자고 있었으면 포장마차에서 맛있는거 먹을라고 했는데 아쉬워! 이모네 포장마차 궁금하다궁! 열심히 찍는다고 찍었는데 빼 먹은 사진들이 느므 많은 것! 특히 소고기 궈 먹은 사진 엄또.... 또르르,아침엔 엄마가 준비해둔 반찬들로 후다다닥 한상차려 먹기 점심도 메뉴가 비슷해~ 엄마가 새로 담궈둔 깍두기 엄청 시원하고 맛있다.김을 200장을.. 2019. 2. 8.
입안가득 김치제육볶음 쌈밥 입안가득 김치제육볶음 쌈밥 오늘 블로그에서 본 쌈밥이 아른아른, 입안가득 초록색 쌈을 넣고 꼭꼭 씹어먹고 싶어졌다. 퇴근 길에 마트에 들러서 간단하게 장을 봐왔는데 쌈채소를 사려고 멀리 있는 마트까지 다녀왔다. 근데 하필 오늘 저녁부터 넘나 추운것... 흐읍.... 무튼 앞다리살 조금과 쌈야채 조금씩 챙겨서 장보기 완료! 집에 오자마자 쌀 씻어 밥을 하고, 어제 볶아둔 묵은지에 고추장 양념 대충한 돼지고기를 넣어 잘 볶아줬다. 볶아지는 동안 후다다닥 쌈야채들도 씻고! 흐흐, 고기가 누린내가 나서 깜짝 놀랬는데 엄마가 만들어준 생강가루가 생각나 한스푼 넣어 볶아줬더니 거짓말처럼 진화 완료! 이정도면 먹을만 해! 주섬주섬 상을 차리는데 반달이가 앉았다. 커텐 좀 빨아야 하는데, 밤이라 더 꼬질꼬질... 오늘도 함께 밥먹어주는 고양이 .. 2019. 2. 7.
떡볶이와 어묵탕 떡볶이와 어묵탕 주말 마지막 식사는 떡볶이와 어묵탕, 지난번 상주 다녀오면서 화서휴게소 미도어묵에서 집어 온 어묵들은 먹기 좋게 손질해서 냉동실에 얼려둔 것이 있으니, 엄마가 챙겨준 무 하나 손질해서 숭덩숭덩 잘라넣고, 냉동실에 어묵 꺼내 푹 삶아주면 어묵탕은 쉽게 완성! 떡볶이는 밀떡도 이제 다 먹어가고, 밀떡만 한번 더 주문해서 쟁여놔야겠다. 밀떡에 어묵 몇개, 남은 양배추 다 썰어 넣고 야채 듬뿍 국물떡볶이로- 고추장 다 먹어가는데 빨리 먹고 원래 먹던걸로 사야지, 흐.... 명절에 집에가면 엄마 고추장도 좀 퍼와야겠다. 섞어 먹어야 제맛이지, 암만! 2019. 1. 22.
2019년 첫 끼, 그리고 딸기 2019년 첫 끼, 그리고 딸기 새언니랑 카톡을 하다가, 2018년에(올해라고 적었다 지웠다) 딸기를 한번도 안먹은게 생각났다. 베란다 밖을 내다보니 과일가게가 아직 문이 열려 있길래 후다다닥 달려가 사왔다. 제일 큰걸로... 딸기는 역시 커야 맛 아니겠는가. 흐흐,12월 내내 마트에서 장보면서 정신줄 부여잡고, 맛있는 딸기 먹을거라고 참았으니까 비싼걸로! 흐흐... 죽향딸기는 아직 나오려면 좀 있어야 한다고 해서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사오길 잘했다.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달달하니 향긋하고 맛있어 : )요렇게 커다란걸로 한팩 사오면, 하루에 10알씩 남자친구랑 같이 먹는다. 그럼 삼일정도는 먹을 수 있지.... 킁킁, 애껴먹어서 더 맛있는 느낌?! 흐흐,12월 31일에 구매해서 2018년의 마지막 날과 2019년 첫 날 모두 딸기를.. 2019. 1. 1.
오늘은 분식데이, 치즈라면 오늘은 분식데이, 치즈라면 오늘은 분식데이 : )나 치즈 들어간 음식 안좋아하는데! 이건 정말인데...음, 냉장고를 정리하다보니 체다 치즈가 있더라, 무려 포장도 안뜯은 ㅠㅠ도대체 언제 산거지? 흐흐흐, 근데 이걸 보고나서 계속 꼬소한 치즈라면이 생각나....일요일에도 못먹고 월요일에도 못먹고... 그럼 오늘 먹어야지 : ) 남자친구한테 치즈 라면 먹자고 했는데, 남자친구는 김밥을 사왔다.나는 만두를 사왔고.... 우리란 것들....ㅋㅋㅋ 계란 휘리릭 풀어 마무리한 진라면 순한맛치즈 넣어 먹을거니까, 청양고추가루 조금 풀어 칼칼하게 만들어줬다.계란은 하나 풀어서 사이 좋게 반 나누기! 내가 사온 만두는 팬에 구워 그대로 올려주고 : )남자친구는 김밥을 두줄이나 사와서 한줄만 접시에 담아줬다. 남은건 계란물 입혀서 내일 도시락으로 .. 2018. 11. 20.
일요일 식탁, 가츠동 & 떡볶이 일요일 식탁, 가츠동 & 떡볶이 토요일은 신나게 돈 쓰고 다녔으니 일요일은 얌전하게 집 콕! 아침! 점심! 저녁은 아니고, 아점이랑 저녁만 챙겨먹었다. 후후후, 어제 아이맥 구경하러 이마트 갔다가 이마트 온김에 나나나 우동 먹어보고 싶다고 졸라서 은총을 받았지.. 지나갈때마다 사람들이 줄 서 먹는 곳이라 혼밥은 엄두가 안나서 시도도 못해봤는데 세상 맛있는것... 두번은 못 올지도 모르니 욕심껏 돈까스까지 시켰더니 많이 남아서 포장해왔다. 남은 돈까스 포장 요청하면서 야채튀김도 하나 더 포장해서 오늘 돈부리를 만들었지, 가츠동! 소스 먹어서 쵸크쵸크해진 돈까스랑 튀김이 맛있더라, 매장에서 먹었어도 맛있었는데 야채튀김이 넘나 달고 실한것.. 캬... 튀김만 포장해와서 이렇게 먹어도 꿀맛일텐데 가능하려나? 가래떡이 풍년이다. 남자친구가 자꾸.. 2018. 11. 18.
고독한미식가처럼, 마늘로스구이 고독한미식가처럼, 마늘로스구이 오훗, 이 포스팅을 하기 위해 포스팅을 했다는 사실, [침묵의기록] - 고독한미식가 6화 - 나카노구 사기노미야의 마늘로스구이 고독한미식가에서는 등심 부위를 사용한거 같은데, 나는 목살로 사왔다. 목살 한근 사와서 마늘로스구이 한번 해먹고 남은건 고추장 양념으로 도시락 반찬을 쌌으니 이 얼마나 알뜰한가..... 뭐래? 과정샷을 찍고 싶었지만 망할 수도 있기에 안찍... 사실은 귀찮았...플레이팅 사진만 실컷... 소스가 간간해서 생각보다 소스가 듬뻑인 저런 비주얼엔 실패했지만 맛있게 먹었다.소스는 양파 반개, 마늘 5개를 씻어서 물 소주 한컵 넣어주고, 미림 한수저 넣고 믹서기로 윙 갈아줬다. 이걸 베이스로 여기에 데리야끼소스로 간해서 소스는 준비 완료! 목살을 센불에 슬쩍 구워주고 뒤집으면서 소스를 부.. 2018. 11. 16.
식재료소진, 새우굴파스타 & 소세지구이 식재료소진, 새우굴파스타 & 소세지구이 캠핑가서 먹으려고 준비했다 고스란히 가져온 식재료들이 좀 있었다.돌아오는 길에 점심은 해결했고, 해동되었거나 날 음식은 처리 하지 않으면 음식물 쓰레기가 될테니 귀찮아도 꼼지락 거려본다. 숯불에 구뭐 먹으려다 못먹은 소세지와 새우, 그리고 버터구이 하려고 했던 굴,볶고 구워서 대충 한끼남은 맥주도 먹어야지, 후후! 새우굴파스타, 굴이 들어갔으니 화이트와인과 굴소스, 고추기름으로 마무리했다.매콤하고 칼칼하게! 새우도, 굴도 유통기한이 간당간당 했지만 다행히 버리는거 없이 잘 먹었다.이럴땐 좀 뿌듯하지만 움직이기로 마음먹는건 언제나 어렵다. 마무리로 고추기름을 두를거였으면 올리브오일을 좀 줄일걸 그랬나,남자친구가 계속 맛있는데 느끼하다고...내가볼땐 소세지 때문인데 파스타 탓을 하네. 때릴까. 맥주도 한잔씩.. 2018. 11. 7.
야끼니꾸 덮밥 야끼니꾸 덮밥 오늘은 육회비빔밥이 먹고 팠는데, 정육점에 갔더니 오늘은 육회용 고기가 없다고... 흐어어엉, 월화수는 육회용 고기가 없다는 날벼락 같은 소리를 듣고 그럼 다른걸로 집어 들었어요. 나는 맛있는 저녁을 먹을거니까, 맛있는 고기로 낙찰! 집에 오니 둘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하루종일 쉬셨나봄. 좋았어? 잘 잤어? 아, 이불 갈아야하는뎅... 맛있는 사진은 예쁘니까, 여러번......ㅋㅋㅋ 고기 잔뜩 구워주고, 봄동이랑 부추 썰어서 조물조물 무쳐줬다. 밥 깔아주고, 겉절이 올려주고 양념해서 구운 고기 올려주면 완성! 아, 고추냉이가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다응! 히히. 그래도 고기 먹고, 겉절이랑 같이 먹고, 밥이랑 같이 먹고 한그릇 뚝딱! 히히, 넘나 행복한것! 2018. 11. 5.
채소님을 대하는 법 채소님을 대하는 법 엄마가 배추에 쌈싸드셨다는 말에 맛있겠다. 나도 먹고 싶엉! 이라고 추임새를 넣었더니 택배가 왔다.오오아아아아아아! 풀님은 고기가 있어야 맛이지, 퇴근길에 고기를 사서 풀님을 영접하러 간다. 칼집이 단전하고 예쁘게 들어간 삼겹살과 가브리살을 사왔다.한판 넉넉히 구울 수 있는 양을 사도 1만 3천원...요즘 삼겹살 고기 1만 2천원 하는데도 흔한데... 정말 혜자스럽군....... 후후, 노릇노릇 폴러 팬에 구워주기.요즘 진짜 열일한다. 가스렌지 화구에서 내려올 일이 1도 엄쪙! 절대 무거워서 두고 쓰는건 아니에요.............. 또르르,삼겹살 굽다보면 기름이 쭉 나와서 지글지글 튀겨지듯 구워진다. 다 굽고 기름 한번 따라내고 다시 팬 위에 올려주면 따끈하게 먹을 수 있지. 배고프고 귀찮으니까 오.. 2018. 11. 2.
계란 지단 듬뿍, 잔치국수 계란 지단 듬뿍, 잔치국수 시금치 된장국을 끓이려고 낸 다시가 진하고 맛있으니, 다음날 저녁은 잔치국수 너로 정했다. 7시에 퇴근해서 집에왔더니 다른 고명까지 준비하긴 우린 너무 배가 고프다,남자친구에게 소면과 꼬마김밥 포장을 주문해뒀으니 오자마자 물 끓이기. 물 끓는 동안 계란 지단 한장 부쳐줬다. 소면을 넣고 삶기는 동안 한김 식은 지단은 채 썰어주고, 어제 만들어둔 다시에 간을 한다.소면 다 삶겨갈 무렵 손질해둔 시금치 넣어 한 숨 끓여주고 잘 헹군 후, 뜨거운 육수 부어주면 완성 : )칼칼하게 고추가루와 청양고추 넣고 간장 소스도 만들어줬다. 오늘의 주인공은 계란지단 듬뿍 들어간 소면이니까, 다른 애들은 다... 사라져....ㅋ 2018. 10. 30.
혼자서도 잘 먹어요 혼자서도 잘 먹어요 혼자먹는 저녁,이날 밥 먹고 치우다 애끼던 아즈마야 접시 깨먹어서 눈물이.... 흐어어엉,몇장 다시 사야지.. (키킥) 오랫만에 베이컨 굽고, 그 기름에 계란 후라이 예쁘게 한 알 부쳐내고,나머지는 엄마표 반찬들 꺼내서 한 상! 엄마가 준 시금치, 육수 찐~하게 뽑아서 뭉근히 끓여줬다.시금치 된장국이란 : ) 엄마와 떨어져 있어도 내 밥상 지분의 절반은 엄마,오늘은 꼬들빼기 김치랑 아삭아삭 상추랑 알배기 배추 보내주신댔는데-내일은 고기 사서 쌈싸먹어야겠다.얏호! 2018.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