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싱글라이프
2015년 8월의 열여섯번째 캠핑, 엄마랑 오빠랑
마로니에숲 캠핑장 & 펜션 2015/07/31~2015/08/02 마로니에숲 캠핑장을 다니며, 펜션에 엄마 모시고 한번 와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한여름 초대했다. 큰오빠네도 오고, 엄마랑 아저씨도 오시고, 엄마 모시느라 2박 3일 있다 왔는데 사진이 없다. 정말 우리말고 다른 사람 있으면, 왠지 사진찍기도 힘들고 더군다나 엄마랑 밖에 나오면 이것저것 챙길께 많아- 흐흐흐, 우리는 금요일에 와서 먼저 1박하고, 토요일에 나머지 가족들이 오는 걸로 : ) 엄마 오시라고 했더니, 우리엄마 또 밖에 나와서 논다고, 이거저거 잔뜩 챙겨 오셨다. 가는 길에 가져가라고 과일이랑 김치도 챙겨와주심 킥킥, 역시 엄마밖에 엄써~ 한여름이라 너무 더운데, 펜션 하나 빌려서 방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놀고 해지면 밖에서 놀고..
2018.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