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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블로그의 소소한 변화 기록

by 이음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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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으면 서운하니까 반달이, 

1. 블로그 스킨에 하트를 그렸다.

블로그 로딩 후 마우스를 끝까지 내리면 스크롤을 하는 동안 하트가 그려진다. 어린이가 보내준 draw 코드를 살짝 수정해서 응용해 보았다. 뭔가 스크립트를 안다면 더 근사하게 바꿀 수 있었을텐데 나는 여기까지.... 그러니까 스크롤 다 내려봐주세요! 엣헴.

별 정보 없는 포스팅을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봐 주신 분들에게 보내는 마음입니다 ❤

 

 

2.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달았다.

요즘 다들 월급 외 부수입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하니 그동안 터부시 했던 애드센스에 대한 관심이 올라갔다. 티스토리에서 수익 창출 기능도 서비스 한다고 하니까!

사실 기존에도 애드센스를 달아두긴 했었지만, 포스팅 본문 하단에 일치하는 광고와 오른쪽에 사이드바 부분에 카카오 애드핏 광고를 한개씩 달아 두었던게 다였다. 물론 효과는 미미했지만... 깔깔, 

애드센스 관련해서 몇개의 글을 보니 광고 위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해서 몇몇 분들의 조언을 얻어 새로운 광고를 더 설치했다. 어디가 가장 효과가 좋은가 알아보기 위해 각각 다른 코드로 다른 위치에 삽입했다. 콘텐츠 내부에 광고를 넣는건 아직 익숙하지 않아 몇개의 포스팅만 수정해서 넣어두었고, 스킨 레이아웃 자체에는 5개의 광고를 넣었다. 그래서 지금 덕지덕지 광고가 붙어 있는 블로그가 아주 밉다. 일정 시간 테스트 해 보고 삭제 해야지!

일단 포스팅 본문의 상단과 하단, 그리고 기존의 일치하는 광고. 사이드바에는 카카오 애드핏을 그대로 두었다. 이건 티스토리를 사용하게 서비스 해주는 카카오에 대한 보답이랄까!

그리고 pc에서 접속했을때만 왼쪽 하단에 고정 광고가 나온다. 내 눈에 거슬려 작은 사이즈로 달았다.

 

광고 자체의 디자인은 카카오가 깔끔하다. 규격이 딱 잡힌 느낌이랄까;;; 애드센스는 너무 뒤죽박죽이라 대혼란....

과연 몇 개의 광고가 남을지 두고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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