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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싱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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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드디어 인테리어 마감일이 왔다. D-3 드디어 인테리어 마감일이 왔다. D-3 드디어 인테리어 마감일이 왔다. 남들은 인테리어 하면서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데 우리는 매일 매일 잘 먹고 잘 지내며 무사히 인테리어를 마감짓게 되서 마지막 날 정말 운이 좋았다고 얘기했다. 우리 나름대로 무리한 요구는 우리 선에서 정리하고 타협했고, 턴키 실장님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주셨기에 이정도는 그냥 넘어가자~ 했던 부분들도 거의 먼저 다 손봐주셔서 감사했다. 삼묘 이사를 위해 마련한 로얄테일즈 이동장, max 사이즈로 주문했더니 세마리 한꺼번에 이동이 가능해서 좋았다. 사실 애들 데리고 대피해야 할 상황이 오면 어떡하지? 시뮬레이션을 돌려봐도 두마리 까지는 어떻게든 되겠지 했는데 세마리를 데리고 이동하는건 어려울 것 같아서 무리해서 크고, 이동이 편리한 이동장으로 구매..

2022. 3. 31. 8

D-4 조명은 그저 한 줄기 빛, D-4 조명은 그저 한 줄기 빛, D-4일 드디어 전기, 조명작업이 완료 되었다. 월요일 저녁 설레이는 마음으로 식탁등으로 사용할 팬던트와 실링팬을 가져다 두었고 화요일 오후에 턴키 실장님께 조명 설치 사진을 받았다. 실장님이 보내주신 무보정의 현실적인 사진으로는 조금 어두운건가 싶어 걱정 반 기대 반... 퇴근하고 달려갔다. 어머 어머 어머...... (입틀막)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어도 예쁜 우리집이라니.... 갬동..... 식탁등과 침실 헤드보드 조명 빼고는 모두 기존의 라인을 이용해서 설치했다. 주방은 거실에서 뻗어오는 라인 조명을 메인으로 냉장고장 앞에 다운라이트 두개, 싱크 하부장의 T5 조명을 서브로 연결했다. 예뻐.... 하부장 조명은 사이즈 안맞아서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중! ㅋㅋ 라인등이 너무 투박하게 시공될까 걱정했는데..

2022. 3. 31. 9

D-7 도배 양생 중 D-7 도배 양생 중 D-9일차 도배 작업이 완료되었다. 드디어 까만 벽이 지워지고 나니 그동안 귀신 같던 집에서 이제 좀 사람이 살아도 될 것 같은 자태가 되었다. 어두운 밤에 도배된 모습을 확인하고 깜짝 놀랬다. 이건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 아닌데?! 화이트와 우드를 컨셉으로 잡긴 했지만 하얗다.... 어둠 속에서도 하얀 자태를 뽐내는 우리집... 나 잘 살 수 있겠지? ㅋㅋㅋ 목요일 밤 확인하고, 금요일 지나 밝은 낮에 보기 위해 오늘 다녀왔는데 날씨가 왜 이래.... 크흡, 밝은 낮에 볼래! 했지만 '밝은'의 조건은 충족되지 않았다. 하하하. 🤣 저기 아조씨... 사진찍는데 방해하지말고 나오세요.... 네에? (출연의지 뿜뿜하시고만) 필름과 도배 마무리 하고 주방에서 바라보니 정말 예쁘다. 간살 부분은 봐도봐도 예쁘..

2022. 3. 19. 18

D-12 필름 시공 완료 D-12 필름 시공 완료 으아아아아, 인테리어 현장을 퇴근하고 둘러보니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 단렌즈를 좋아하는 나님의 카메라로는 집을 찍을 수 있는 화각도 안나오고, 시무룩.... ㅠ_ㅠ 거기다 집에 조명이라곤 화장실 밖에 들어오는 곳이 없어서 깜깜한 집안을 랜턴으로 비추며 다녀서 진짜 그냥 기록용으로만 사진을 찍어 오고 있다. 꺄륵, 토, 일, 월 진행된 필름 시공이 끝나고 턴키 실장님께 사진을 받았다. 입틀막.... 역시 진리의 빅우드! 비싼게 최고야! 타협하지 않고 빅우드를 고수한 나님 칭찬한다. 잘했어! 빅우드 필름 질감과 무늬가 정말 잘 나타나는 건 역시 넓은 면적에 발랐을 때! 도어는 모두 빅우드로 필름 마감을 했는데 너무 만족스럽다. 우드 컬러로 선택한 곳은 침대 헤드보드 빼곤 다 빅우드인데... 너무 예쁘다..

2022. 3. 14. 8

D-15 목공 완료 D-15 목공 완료 목공 이틀 차 가구 리폼에 대한 도면을 받았는데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안가... 그래서 투표 마치고 간식거리 들고 현장에 방문했다 : ) 두근두근 오늘은 어떤 작업을 하고 계실까 싶었는데 문 열자마자 오늘도 입틀막 🤭 유리벽이 들어 갈 부분 타공이 완료되었다. 진짜 뭐든 뚝딱뚝딱이구나.... 대박.... 넓고 크게 뚫어주셨다... 이 개방감 무엇... 진짜, 너무 좋쟈나..... 😍 확장 안하면 도대체 방 크기가 어떻다는거야? 할 정도로 침실 2, 침실 3의 크기가 큰 편은 아니라 방에 들어가면 갑갑한 느낌이 있었는데 확실히 넓고 환한 느낌이라 좋았다. 사실 이런 짓은 나밖에 안하겠지 싶긴한데... 팔거 아니니까.... 팔게되면 조금 깍아주면 되겠지 뭐... 꺄르르륵, 낮에 봤지만 또 얼마나 되어있을지 ..

2022. 3. 12. 2

D-18 인테리어의 꽃, 목공 작업의 시작 D-18 인테리어의 꽃, 목공 작업의 시작 D-22 에어컨 전날 철거가 완료되고 드디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시스템에어컨은 옵션으로 넣지 않아서 인테리어 계획이 없을때도 입주 시기에 따로 공사를 생각하고 있었어서 인테리어를 하게 되었으니 턴키에 부탁했다. 따로 하면 더 저렴하긴 하지만 인테리어 일정과 조율하는 것도 어렵고 서로 공정을 미루거나 하면 골치 아프니까 따로 알아보지 않았다. 다행히 시공비용도 생각했던 수준이라 매우 만족 : ) LG 시스템에어컨으로 거실과 방 3개로 설치했고 4마력, 5마력도 있긴 했지만 실링팬도 있고, 둘이 사는 집이라 에어컨 4대를 한번에 돌릴 경우는 없을거라 (특히 고양이방) 4마력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 에어컨 일정인데 오늘 공사하시나? 싶었는데 완성된 사진이 날아왔다. 뚝딱하고 설치된거 보니 정말 너무 신..

2022. 3. 8. 9

줄눈 내일 케라폭시 시공 후기 줄눈 내일 케라폭시 시공 후기 분양 당시 유상옵션 중에 고민하지 않고 신청한게 포쉐린 타일 옵션이었다. 가능하다면 온 집안이 타일로 하고 싶다! 노래를 불렀는데 그랬으면 큰일날 뻔... 줄눈 가격이 어마무시 하다. 분양 당시에 55만원 추가하면 포쉐린 타일로 시공이 가능해서 개꿀 하면서 신청하고 줄눈 비용으로 나머지 비용을 채웠네?! (왈칵) 그래도 가능했으면 다 타일이었음 좋았겠다 하는 생각은 변함없다. 매우 만족! 반짝이 극혐의 모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굳이 줄눈을 해야 할까? 싶었고, 거실은 어설프게 하느니 안하고 살래를 주장하다 케라폭시 시공업체가 박람회에 있어 시공했다. 그리고 고민 끝에 모든 집에 케라폭시를 발랐....... 케라폭시 시공하고 3일은 사용안하는게 좋다고 해서 인테리어 완료하고 마지막에 시공하기엔 무리가 ..

2022. 3. 8. 4

D-23 철거 완료 D-23 철거 완료 3월이 오고 드디어 두근두근,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셀인 카페를 보면 종종 집주인 또는 턴키, 또는 공사 업체가 코로나에 확진되어 공사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왕왕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우리집도 그랬다. 부디 남은 공정은 이상 없이 굴러가길... 우리도 몸조심 잘해야지... (주먹 불끈) D-25 보양 작업 바닥재 보양 작업 D-24 3월 2일은 원래 철거 예정일이었는데 철거팀 확진으로 인해 철거가 하루 미뤄졌다. 다행히 다른 팀 섭외가 바로 가능해서 많이 미뤄지지 않고 다음 날 철거가 가능하다고 하셨다. 그래도 진짜 철거가 시작할때까지 무슨 변수가 일어날지 몰라 조마조마 했다. 사실 철거일에 맞춰 연차를 내둔 상태였고, 아침에 연락을 받아 하루가 붕 떴다. 구매했던 엘지 가전에서 실측을 온다고 해..

2022. 3. 7. 3

탄방동 아뚜자매 브런치 탄방동 아뚜자매 브런치 식탁등에 대한 번민의 시간이 지났다. 처음엔 시스템에어컨 앞쪽으로 설치하고 싶었는데 에어컨 바람에 간섭이 생길 수 있다는 턴키 실장님과 한군님의 반대로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사이드에 설치해서 식탁 방향에 따라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되겠는데? 그렇게 결정하고 나니 이제 한달도 안남은 상태라 펜던트 조명을 부랴부랴 골라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번민의 시간동안 세일은 다 끝났고... 내가 고른 팬던트가 직구하기엔 파손 위험이 있어서 조금 망설여지던 차에 다른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실제로 보고 싶은데 볼 수 있는 곳은 서울 밖에 없고... 하... 그럴바엔 매장이라도 들러서 구경이라도 하자 싶었는데 수입조명 볼 수 있다고 추천받은 곳에 가니 전부 이미테이션.... = ㅅ = 그럼 인터넷으로 사도 ..

2022. 2. 28. 6

입주증 발급 및 카드키 수령 입주증 발급 및 카드키 수령 드디어 입주 개시일이 도래했다. 시간은 빠르게 흐르지만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날, 우리는 아직 한달이나 더 기다려야 하지만 막상 당일이 되니 인테리어 공사고 뭐고 빨리 입주하고 싶어! 드릉드릉, 탄성하면서도 그렇고 자꾸 하자보수 일정이 내 계획을 방해해서 빨리 대출 실행하고 입주증 받아서 비밀번호 바꿔서 함부로 못들어오게 하고 싶은 마음이었으나 세상사 맘과 뜻대로 되는게 없는 법.... 키 수령까지 마치고 나니 오후 세시, 그마저 키 등록을 위해 매니저 세대방문은 다섯시에나 이루어져 백신 3차 맞으려는 계획도 물거품이 됨... 흑흑흑, 오전부터 느긋히 동동거렸으나 해가 뉘엿해질 무렵 집에 들어왔다. 와 이제 진짜 우리집. 아직 등기 전이지만.... 😁 저기에 세대에 필요한 악세사리 및 기구가 들어있는데 ..

2022. 2. 28. 15

하나테크 에코플라스터 탄성코트 시공 후기 하나테크 에코플라스터 탄성코트 시공 후기 입주 전에 해야한다는 시공들이 참 많았다. 이 시공을 꼭 해야하나 싶은 작업들은 쿨하게 패스했고, 작업하기로 한 시공들은 이왕하는거 좀 좋은 것들로 골라서 시공하기로 했다. 그래서 패스된 시공들이 새집증후군, 코팅, 차단필름... 또 뭐 있었나? 하기로 결정한 작업은 탄성과 줄눈 작업이었다. 탄성은 원래 굳이 안해도 된다는 남자친구 말을 믿고 박람회에서 패스했는데 나중에 보니 꼭 해야 할 것 같아서 스슴님한테도 물어보고 여기저기 찾아봐서 시공하는 걸로 결정했다. 업체는 남자친구가 pick! 하나테크 : ) 내가 상담받을때 신축이고 윈드밀 정도면 충분하다고는 하셨는데 우리는 외벽 세대라 조금 불안해서 한단계 높은 걸로 결정했다. 뭐라고 설명을 해주시긴 했는데 전화상담이라 되물어보기도 어려웠고, 설명이 너무..

2022. 2. 25. 5

자잘한 빚쟁이가 큰 빚쟁이가 되었다. 자잘한 빚쟁이가 큰 빚쟁이가 되었다. 자잘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 말고는 대출을 받은 적 없는 인생인데, (아! 중도금 대출을 받은 적이 있긴 하구나!) 잔금대출을 신청하고 나니 정말 큰 빚쟁이가 되었다. 😱 고금리 시대로 나아가는 이 시기에 큰 돈을 대출 받으려니 조금 쫄리긴 하지만 그래도 금리 인상 초입에 받게 되는게 다행이다 싶기도 하다. 정부대출 상품들이 금리 혜택도 좋은데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안되니 아쉽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집단 대출 전쟁에 참전했고 오늘 서류 접수를 마쳤다. 어려운 용어들이 왜 이렇게 많은거야? 어서와, 대단한 빚쟁이가 된 걸 환영해. 가장 큰 산인 대출 접수가 끝났으니 이제 별탈없이 집행되길 바란다. 대출 실행일에 은행에 한번 더 가야 하나 걱정했는데 은행에서 알아서 다 진행하고 알려준다고 하니 좋았다..

2022. 2.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