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랑말랑 싱글라이프

전체 글913

우연히도 좋아, 서울 나들이 👀 우연히도 좋아, 서울 나들이 👀 백수가 되고 처음 외부 일정은 비파님 만나서 서울 나들이,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서울로 출발 : ) 아파트에 오는 유일한 버스가 대전역을 가서 정말 다행이다. 대전역이라도 갈 수 있어서 다행이야! 낮 시간에 버스 타고 대전역 가는 건 처음이라 길이 막혀서 기차 도착 시간에 차질이 생길까 싶어 일찍 나섰는데 다행히 적당한 시간이 도착했다. 역에서 서울사람 건네줄 성심당 빵 몇개 골라 구매까지 완료! 기차타면 찍게 되는 사진 ㅋㅋㅋ 이번에도 찍음, 제일 끝자리 또는 제일 앞자리를 좋아하는데 이날은 제일 끝자리, 자전거 사서 기차타고 자전거 여행 가고 싶다. 후, 자전거 할많하않... 게임 삼매경에 빠져있다보니 어느새 서울 도착, KTX 타고 강릉도 가고 싶다! 날씨 너어어어무 좋다. 이때만해도 덥긴 더워도 ..

2022. 6. 23. 3

노랑새조개무침 & 새우야채죽 노랑새조개무침 & 새우야채죽 새조개 500그램이면 둘이 한번에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소고기를 같이 먹어서 그런지 실패! ㅎㅅㅎ 해동해 둔 소고기도 남았고 새조개도 남았으니까 다음날은 남은 식재료 소진의 날! 아니 이 건방진 포즈는 뭐야! 나는 이 결혼 반댈세 포즈에 중지를 이용한 아이패드 컨트롤... 어휴 내가 백수만 아니었어도! ㅋㅋㅋ 찬밥이 조금 있어서 새우야채죽을 끓였다. 새조개무침 만들기 위해 데친 조개 육수를 베이스로 야채랑 중하새우 다져 넣고 끊인 새우 야채죽. 어흐, 간 너무 좋다! 그리고 미나리와 양파만 넣고 휘리릭 무쳐준 노랑새조개무침 고추장과 초고추장은 시판을 애정하는 사람이라 항상 구비해두는 초고추장으로 간단하게 식초랑 간장 쪼꼼씩 더 넣어 새콤달콤매콤하게 무쳐줬다. 맛있어 : ) 그리고 4장 남은 불..

2022. 6. 22. 3

벤토 모래용 티타임캣 촘촘한 고양이 모래삽 벤토 모래용 티타임캣 촘촘한 고양이 모래삽 오랫만에 적어보는 내돈내산 소비의 기록, 매일 매일 소비를 하고 있지만 리뷰를 쓰는 것은 너모 귀찮고...(먼산) 그래도 이건 리뷰를 해야겠다 싶은 고양이 모래삽. 똥삽... ㅋㅋㅋ 이사 하면서 한군님이 리터락커를 사달라고 해서 16년만에 리터락커를 샀다. 보름이 애기때도 리터락커라는게 있었던거 같은데 롱런하는 제품이군... 후후후, 어쨌든 하고 싶은 얘기는 그게 아니고, 고양이들 화장실이 대대적으로 바뀐 이유가 이사하던 날 화장실 두개를 먼저 들고 이사한 한군님이 화장실 두개를 너무 꽉 겹쳐 쌓고 위에 모래를 넣어놔서 화장실 두개가 한개가 되어버림, 한개라도 살리겠다고 빼다가 두개 다 뿌심. 그래서 새로운 화장실을 샀고, 기존에 쓰던 스텐 모래삽이 플라스틱 기스를 너무 많이 내서 플라스틱 삽으로 바꿔야..

2022. 6. 22. 1

밀린기록 #4 - 구운 토핑 카레라이스 밀린기록 #4 - 구운 토핑 카레라이스 오늘 저녁은 뭐 먹지?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들과 전날 먹고 싶었던 음식, 혹은 한군님에게 몇가지의 선택지를 제시하면 골라주는 메뉴로 저녁준비를 시작한다. 이날은 내 마음대로 카레, 카레는 한군님이 뭐 워낙 좋아하는 음식이다 보니 물어볼 필요 음씀! 양파를 얇게 채썰어 흐물흐물 형체가 없어질때까지 볶아주면서 어떤 카레를 만들까 고민한다. 보통은 야채를 엄청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둥글게 돌려깍기하는 카레를 좋아하는데(이러면 당근 골라내기가 아주 쉬움) 이날은 왠지 건더기가 아닌 토핑이 메인이 되는 카레가 먹고 싶었다. 옛날엔 차돌박이 맛있는 줄 몰랐는데 차돌된장밥을 먹어본 이후로 차돌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었잖아?! 냉동실에 10장 정도씩 소분해서 포장해두면 둘이서 한끼 이렇게 토핑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기름만..

2022. 6. 20. 5

밀린기록 #3 - 얼큰이수제비 : ) 밀린기록 #3 - 얼큰이수제비 : ) 냉동실에 떨어지지 않게 쟁여두는 아이템 중 하나가 오복푸드의 멸치수제비, 지난번에 수제비 반죽이랑 육수를 세일해서 잔뜩 사서 냉동실에 구비해뒀다. 특히 육수가 더운날 힘빼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애정하는 아이템 : ) 굳이 수제비가 아니어도 어제같은 날은 샤브육수로, 찌개 육수로 다양하고 유용하게 사용중이다. 멸치수제비이지만, 김치를 넣어 김치 수제비를 만들기도 하고 바지락이 좋은 날은 바지락을 넣어 바지락 수제비를 만들기도 한다. 이날은 지난번에 만들어 먹었던 얼큰이 수제비를 한번 더 만들었는데 한군님이 진짜 찐으로 맛있게 먹어줬기도 하고 나도 맛있었는데 사진을 남겨둔게 없어서 아쉬워서 한번 더 만들어 먹었다. 기록용이랄까.... 어린이 염장질용! 캬캬캭, 멸치육수 한팩에 물을 추가해서 늘려주고..

2022. 6. 19. 3

여수밤바다 노랑새조개 샤브와 새조개무침 여수밤바다 노랑새조개 샤브와 새조개무침 일단 판매글을 마주하면 사고 보는 농라의 여수밤바다 판매자님, 노랑새조개를 팔고 계시길래 샀다. 어쩌다보니 사버렸지 모야;;; 근데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식재료라 어떻게 먹어야 하나 고민, 농라에 레시피 보려고 검색해보니 나같은 사람이 많은가보다...ㅋㅋㅋ 댓글에 샤브랑 미나리하고 무쳐 먹음 맛있다고 해서 도전! 금요일에 먹으려고 했는데, 한군님이 회식이 있어서 토요일에 먹었다. 아쉬워! 아이스박스에 같이 있던 얼음 조금 같이 넣어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뒀더니 얼음도 그대로 토요일에 꺼냈다. 흐흐흐, 샤브에 새조개무침, 그리고 하이볼 저녁 만찬 준비 완료! 히히, 몇주만에 배송받은 전용 하이볼잔 : ) 오늘은 짐빔으로! 야채는 일단 있는거에 숙주랑 미나리만 추가로 주문했다. 배추는 엄마가 이사하고 얼마 ..

2022. 6. 19. 2

밀린기록 #2 - 집밥, 소고기구이정식 밀린기록 #2 - 집밥, 소고기구이정식 백수 하면 블로그 열심히 해야지 했는데, 블로그는 커녕... 흐흐흐, 어쨌든 제일 좋은건 고양이들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는 거고, 두번째로 좋은건 늦지 않은 시간에 저녁 식사를 마칠 수 있다는거다. 오후 네시 반 쯤 되면 하루종일 생활하면 어질렀던 집을 정리하고, 청소기를 돌리고 다섯시 무렵부터 저녁 준비를 시작하는데 그 루틴이 참 맘에 든다. 그래서 이날 저녁은 소고기구이, 고기는 농라에서 주문해서 먹는 몇가지 업체가 있는데 저렴할때 몇팩씩 구매해 냉동 시켰다 해동해서 구워먹는다. 그래도 충분히 맛있다궁! 샐러드 먹고 싶어서 주문했던 유럽채소에 쌈싸먹기.... 넓은 잎은 찢어서 샐러드로 버무려주고, 작은 잎들은 쌈으로 먹으려고 준비했다. 이거 준비하는 동안도 밤이한테 풀을 얼마나 삥뜯겼는지... ^_^ ..

2022. 6. 15. 10

밀린 기록 #1 - 병아리 위문 방문?! 밀린 기록 #1 - 병아리 위문 방문?! 백수는 매일 아침 평화롭다, 일어나서 이부자리 정돈하고 세수하고 산책 삼아 아침 걷기를 다녀오고 다시 집에 돌아오면 처음 몇일은 애들이 어리둥절했다. 침대에 같이 누워서 뒹굴뒹굴, 다 같이 낮잠도 자고.. 푹 쉬고 있는 요즘 : ) 환한 낮에 매일 집에 있는건 너무 좋고요, 볕이 좋은 날은 창밖 풍경이 너무 싱그럽다. 퇴사하고 더운 날씨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맞바람이 잘 치는 구조라 그닥 덥지 않게 잘 지내고 있다. 혼자 있을 땐 아직 에어컨도 안 틀었고, 실링팬과 자연 바람으로 잘 버티는 중- 음식 사진을 올리는 인스타그램에 #백수의아침을 해시태그 했다. 병아리 낚시를 위해서, 역시나 이게 뭐냐고 떡밥을 문 병아리 🤣 여차저차해서 백수가 되었음을 사직서 이미지로 인증해줬고, 주말에 대전 ..

2022. 6. 13. 10

쵸이닷 가리비바질파스타 밀키트 맛있어, 쵸이닷 가리비바질파스타 밀키트 맛있어, 아침에 일어나서 한시간 정도 천변을 걷고 들어와서 샤워하고, 커피 한잔 마시고, 그동안 잘 안보던 유튜브도 봐주고~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흘러가는 백수의 일상... 블로그 열심히 할거야! 했는데 열심히 빈둥거리고 있었다. 으헹,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지났다니 시간이 너모 아까운 것...ㅠㅠ 백수되고 준비한 두번째 점심식사는 마켓컬리에서 할인할때 구매해두곤 아직 먹지 않은 쵸이닷 가리비바질파스타 도전! 두개 샀는데 같이 먹으려고 준비했음 안됐겠다 싶게 1인분씩 요리하는게 좋았을것 같았다...ㅋㅋㅋ 재료는 이렇게~ 생면과 가리비관자, 그리고 소스가 들어있다. 생면이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파스타 한접시만 먹었는데도 배불러서 깜놀; 가리비도 다섯개 들어있는데 생각보다 사이즈도 괜찮았고, 상태도 좋아서 깜놀했다...

2022. 6. 9. 5

봄날, 꽃 같은 고양이 봄날, 꽃 같은 고양이 이사하고 꽃을 배송받던 어느 아침, 어스름한 푸른빛의 아침과 꽃, 그리고 고양이 다른 고양이들과 다르게 다정한 밤이는 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할때면 드레스룸으로 테이블로 따라다니며 눈을 맞춰 준다. 배송 온 꽃을 화병에 꽂아두고 예쁘다 하는 와중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한밤, 혹시 꽃을 보고 사고를 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조마조마 커피를 내려와 보고있자니 자신은 꽃 따위에 전혀 관심없다는듯 온몸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꽃보다 고양이지, 고양이님이 꽃 따위에 관심을 가질소냥?! 꽃도 예쁘고 고양이도 예쁘다. 내가 꽃보다 예쁘지 않냥?! 음, 그런가? 하지만 눈 깜짝하는 사이... 사고를 쳐버린 한밤, 역시 관심없는척 그건 다 연기였지? 물을 먹고 싶으면 니 물을 먹으라구! ㅋㅋㅋ 화병 엎어놓고 물 먹는..

2022. 5. 30. 5

새 아파트 어디까지 뿌셔봤니 #4 - 작은방 인테리어 새 아파트 어디까지 뿌셔봤니 #4 - 작은방 인테리어 침실2/3을 각각 따로 포스팅하기는 별 내용도 없고 귀찮으니까 묶어서 작은방 인테리어로 포스팅.... 이 포스팅이 마지막이다! 지금와 생각해보니 욕실도 공사했으면 찐 예뻤을텐데 아쉽고, 올리모델링한 세대 보니까 화장실도 진짜 너무 이쁘더라...ㅠㅠ 사실 타일은 눈감겠는데 도기가 너무 맘에 안듬, (근데 왜 작은방 인테리어에 욕실 타령...ㅋㅋㅋ) 어쨌든 인테리어를 시작하게 만든 그 곳 기록을 시작해 봄❤️ 처음 인테리어를 생각할때만해도 템바보드에 홀딱 반해서 여기저기 템바보드로 채우고 싶었는데 전부 다 빼버림(!) 이런 방을 만들고 싶어! 라고 슥슥 그려서 보여줬더니 한군님도 이렇게 되면 너무 좋겠다고 맞장구 치면서 이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 브레이크란 없는 두 사람이 만나면 이 지경이 된다. 목공으로 ..

2022. 5. 30. 13

스텐시아 스텐 배수구로 배수구 지옥에서 벗어났다. 스텐시아 스텐 배수구로 배수구 지옥에서 벗어났다. 아는 사람은 알 만큼 스텐 제품을 좋아한다. 여러모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스텐의 매력이란, 엄마 집에서 쓰는 밥공기 국그릇도 제법 맘에 들지만 그래도 예쁜 그릇은 포기 못해 집에 스텐 그릇은 아직 들이지 않았.... 스사모에서 스텐 배수구를 알게된 후, 이사가면 바로 스텐 배수구를 설치하고 싶다고 했고, 주문해두면 설치는 해주겠다는 한군님을 믿고 입주하는 날에 맞춰 스텐시아 프리미엄 배수구를 주문했다. 애초에 플라스틱 소재의 기존 배수구를 사용하고 싶지 않아서 음식하기 전에 교체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조금 늦게 바꿔줌. 😡 싱크대 사용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사실 배수구를 깨끗하게 관리하는게 쉽지 않고, 배수망 밑에 플라스틱 구조물의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진 그 안의 구조를 1도 몰랐어서 그때의 충격과 공포란..

2022. 5. 2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