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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 파스타 비바릴리 H 요즘은 직장인 도시락 휴업 상태라 점심은 거의 늘 외식이다. 주로 혼밥을 하거나,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는 팀원을 쫓아가서 같이 밥을 먹곤 하는데, 그녀들이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는 몰라 : ( 얼마전 팀장님 담에 요기 가봐요.라고 링크해 온 식당이 있어 때마침 카메라도 챙겼고, 집에 가는 날이라 점심 외식에 죄책감도 없는 날이니 다녀왔다. 분위기 좋은 비바릴리 H 사무실은 대전 지하철 시청역 쪽이라 시청 건너편에 있는 비바릴리 H까지 가려면, 빠른 걸음으로 가야 한다. 미리 자리 예약은 마쳤고, 신호등 타이밍도 좋아 점심시간 20분 전에 착석했다. 어머 물병도 너무 예뻐, 묵직함도 좋고, 병에 새겨진 무늬도 고급스럽고 예쁘다. 때끼면 관리하기 힘들텐데, 안쪽은 민무늬겠지... 세척하기 힘들겠다. 이.. 2019. 11. 12.
그녀들과 사당 이자카야, 요코쵸 왠지 너무 너무 오랫만의 포스팅인듯한 느낌, 사실 어디부터 포스팅을 해야 하나 고민이 될 정도로... 하아, 왠지 좀 바쁘고, 왠지 좀 피곤한 나날들이라 그냥 겨우겨우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잘 지냈.... 얼마전이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한달이 지난 서울 출장 일상으로 오랫만의 포스팅을 시작해 본다. 병아리에게 넘겨준 프로젝트를 내가 좀 오래 가지고 있어, 그냥 넘기기 모하니 미팅까지는 함께하고 넘어가는 걸로- 용산에서 만나 미팅하고, 돌아가는 길에 노가리 굽는 냄새에 홀려 착석, 시원하게 맥주 한잔씩 하며 잠시 쉬었다. 안주는 노가리 대신에 먹태. 와 굽는 냄새부터 맛집이더니, 여기 진짜 엄청 맛있다. 눅눅함 1도 없이, 바삭바삭 고소한 먹태 : ) 노가리 안시키고 먹태 시키길 잘했어! 영업 시간도 전에.. 2019. 11. 11.
FALL TO FLY, Pt.2 20191015 와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 앨범이 나왔다. 스트리밍을 사용하는 음악 어플이 없기 때문에 일단 유투브로 먼저 노래를 듣고, 그때부터 집에 가고싶어서 궁둥이가 들썩들썩, 백야 들을때는 진심, 도입부부터 왈칵.... 그래서 이번 앨범의 최애곡은 "백야" 오후 3시부터는 어린이와 병아리와 함께 멀리서 함께 30주년 특집 라디오를 들으며 시간을 보냈고, 집에 오자마자 아이튠즈에서 앨범을 구매하고, 동기화를 완료했다. 아, 행복! https://youtu.be/ioi4_uhfMqc 그런 의미에서 백야 홍보 : ) 하지만, 모든 신곡이 깨알같다. 왠지 위로와 희망이 되는 '30년'도 좋고, 타이틀곡 말랑말랑한 '나는 다 너야'도 좋고- 새롭게 다시 깨어나 그 누구라도 될 수 있어 하얗게 많은 .. 2019. 10. 15.
커피맨션문장과 함께하는 홈까페 : ) 대흥동 커피맨션문장과 함께하는 홈까페커피맨션문장을 알게된 건, 입주예정자카페 단톡방에서 : )어떤 곳인가 검색해보니, 요즘 많이 보이는 가정집을 개조해서 운영하는 커피숍으로 디저트 라인도 취향저격인데... 길고양이 사료 챙겨주시는거 보고 여긴 가야한다고 마음먹었다.자고로, 작은 생명이라고 그 존재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은 없다고 믿기 때문에... 헤헷, 금요일 땡 하고 퇴근해서, 평소와는 다른 방향의 지하철을 타고 은행동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다 보니 커피맨션문장을 만날 수 있었다. 매장 살짝 구경하고,쇼케이스에 하나 남아있던 당근케이크와 보늬밤치즈케이크를 골랐다.그리고 문장 원두 200g 금요일엔 원두가 딱 떨어질 시점이라 아침에 컨베이어스에서 원두를 같이 구매하는데, 이번엔 문장에서 구매.. 2019. 10. 13.
46번째 캠핑 : 술고래와 함께 야외에서 놀기, 2019 가을캠핑은 밸리피싱 캠핑장에서9월에 약속했던 술고래들과의 캠핑이 이런 저런 이유들로 미뤄지고, 10월에 들어서야 가을 캠핑을 시작했다.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이별이라고.... 크흡,어디 캠핑장을 갈까 고민하다, 한동안 영업하지 않던 밸리피싱 캠핑장이 영업을 재기했다는 소식을 듣고, 2 사이트 예약해서 고고!날씨가 꽤 쌀쌀해져서 에이너+타프 셋팅하려면 넉넉하게 사이트가 필요하기도 하고, 사람은 세명이지만 그냥 두 사이트 예약했다. 이것은 탁월한 선택이었.... 크으! 술고래 1, 2가 원래 함께 해야하는게 계획이었으나 이런 저런 이유들로 술고래 1만 참여하게 된 캠핑!토요일 아침에 만나 술고래 양식인 술도 사고 점심으로 먹을 순댓국 포장해서 논산으로- 텐트 치고~ 점심먹기 : )캠핑장에 사람이 없을.. 2019. 10. 12.
한글날은 와우 클래식과 함께- 한글날의 연휴는 와우 클래식과 함께-와우 클래식이 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하고 싶다, 하고 싶다. 말로만 하다 결국은 시작했다.기존 와우는 쟁섭을 했는데, 이제 나이먹고 쉬엄쉬엄 렙업하기도 힘든데 필드쟁까지는 정말 너무 생각하기도 끔찍해서 일반서버를 선택했다. 심지어 쟁섭 대기가 아주 재앙 수준!같이 하던 사람들이랑 하면 재밌겠지만, 흐.... 그런 생각 꿈에도 갖는거 아니야. 일반서버에 호드에 캐릭터를 만들었다가 삭제하고 얼라이언스로 다시 만들었다.사실 와우는 남자친구랑 연애하던 초창기에 장거리 연애를 하니 같이 할게 없어서 시작한 게임인데, 그때도 얼라이언스로 시작했기 때문에 왠지 추억이 새록새록 : )20대 초반일때라 아이디도 아찌사랑, 꼬맹사랑이었는데.... 오글;그때 같이 게임하던 분들은 다들... 2019. 10. 9.
고양이가 멍때리면? 고양이가 멍때리면 귀엽습니다.매일매일 리즈 시절을 갱신하고 있는 (개)반달님,뭐 성격이 댕댕이처럼 좋아서 (개)가 붙는건 아닌거 다들 이미 알고 계시죠?아침마다, 저녁마다, 눈만 마주치면 마주친다고~ 안마주치면 안마주친다고~ 울어요... 귀여워 죽겠음. 아주 그냥 정말 너무 귀여움 ㅠㅠ어떻게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들만 내 품에 왔는지.... (다른 애가 왔더도 물고빨고 했겠지만....ㅋ_ㅋ) 어느날 쇼파에 드러누워 멍때리는 반달이를 발견....어머 이건 찍어야해!!!!!!!!!!!카메라 가지고 왔다고 귀가 살짝 마징가가 되긴 했지만...눈은 여전히 멍......... 멍때리면 너무 귀엽다.귀여워!!!!!!!!!!! 아무생각도 하고 싶은데 무언갈 해야할 것 같아 눈에 생기가 돌고 있어...안되는데........ 2019. 10. 8.
외롭지만 맛있는 스키야키, 혼자 바쁜 남친이 덕에 홀로 즐겼던, 외롭지만 맛있는 스키야키,주말에 같이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밥을 먹으러 오지 않아 혼자 먹었다. 혼자서도 잘 먹을 수 있거든?물론 둘이 먹을때보다 신경을 덜 쓰게 되는 건 사실, 스키야키는 사실 나보다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메뉴인데-안왔으니 별 수 없지, 나라도 먹을테다!알배추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있는 야채들 조금씩 꺼내 중간사이즈 밧드에 담아 챙겨주고 : ) 고기도 먹을만큼 덜어 준비했다.부채살 샤브용 고기를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설깃을 샀더니 부드러운 맛이 조금 덜해서 속댱... 히히,담엔 꼭 부채살로 사야지! 요즘 먹는 계란은 하늘과계란매주 정기배송이 편했던 포프리는 아무래도 4번의 사육환경이 마음에 걸려 중지하고, 번거롭더라도 떨어지기 전에 미리미리 구매하고 .. 2019. 9. 27.
9월의 이른 추석, 늦은 기록 오늘이 목요일인 것도 충격적인데, 9월이 4일밖에 안남았다는게 더 충격,그동안 바쁘기도 하고,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사진찍을 겨를도 없고, 포스팅 할 시간도 없었다.추석은 기록을 잘 해둬야지 하고 야무지게 시작했으나... 음식 사진 한번찍고 못찍었네 ^^; 명절에 보통 연휴 전 저녁에 출발해서 기차표 예매없이도 표를 구할 수 있는 한가한 구간이었는데, 올해는 연휴가 짧아서 표가 매진되어 연휴 첫날 아침에 출발했다.가져갈 가방 챙기는데 반달이가 가방에 쏘오옥- 고양이가 가방에 들어가면 이렇게 귀엽습니다. 아잉 예뽀- 데려가고 싶다.이때만 해도 엄마가 아롱이가 아프다고 해서 걱정 반 근심 반, 애들때문에 소독제까지 주문해서 챙겨갔다.가보니 다행히 환절기 결막염 같은 거였나보다. 다행 : ) 우리 보름이 어르신.. 2019. 9. 27.
술고래들과 진잠 데이트, 5.5닭갈비와 대복식당 폭풍 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지난 주는 금요일이 온지도 모르게 금요일을 맞이했네,그래서 또 의도하지 않게 블로그에 업데이트도 못하고... 크흡, 집에와서 대충 밥 시켜먹고 뻗어 자기 바쁘니(지난 주에 우유베개 사고 계속 잠만 자는 중) 도시락도 없고... 크흐으읍,주말에도 거의 잠만 잤다. 지지난주도 이번주도.... 왜 벌써 일요일 저녁인지 1도 모르겠고,오늘 엄마랑 통화하면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난다고 했더니 엄마가 그러셨다. 시간 빨리 지나간다는 얘길 하는거 보니 우리 딸이 나이를 먹긴 먹었다고 ^^;명절이나 제사가 전은 내가 만들기때문에 올해는 어쩔거냐고, 시장 가는 집에 전 집에서 맞춰둘까? 하시기에 고민하지 않고 그러자고 했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전까지는 못만들겠어 ㅠ0ㅠ그 시간에 다른 .. 2019. 9. 8.
제철맞이 꽃게찜, 달달해 : ) 갑각류를 좋아한다. 특히 게 종류!꽃게, 털게, 대게, 킹크랩, 랍스타... 아 랍스타는 새우인가? 히힛, 무튼 내 사랑 갑각류!그리고 꽃게철이 돌아왔다! 가을은 숫꽃게가 맛있는 계절이니 오랫만에 꽃게를 주문했다. 집에서 꽃게 먹어보는게 아니다. 꽃게철에 꽃게 먹어보는게 몇년만인지!남자친구라고 쓰지만, 내 주변 남자들은 꽃게 발라먹기 귀찮아서 안좋아하니까, 자주 먹자고는 못하고 오랫만에 주문했다. 주말에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금요일 조업조황이 좋지 않아 출고가 어렵다고 문자가 왔다. 어쩔 수 없는거고 안전이 제일이니 그럼 가능한 날짜에 출고해달라고 요청하고 기다렸더니 월요일에 바로 출고가 되었다. 사실 계속 비가오고 태풍도 온다고 해서 이번주엔 못먹으려나 했는데! 얏호!아이스박스를 열어보니 요렇게 얼음이 .. 2019. 9. 3.
반달이 하품할꼬야, 내 아기 반달이!보름이도 맨날 아기 같은데, 반달이는 더더더더 아기같다. 덩치도 작은데 맨날 앵알앵알 거리니까 더 귀여워! 우리 애기! 발꼬락 앞으로 말아쥔거봐, 너어어어무 귀여워!표정 왜그래? 왜 그러게 새초롬해? 반달이는 언제쯤 편할까?아직도~ 편하게 늘어져서 자는것도 못보고 맨날 움찔 움찔 작은 아가야, 그래도 너무 귀여워서 괴롭히고 싶은데!싫다고 해도 꼭 끌어안고 입맞추고 싶다.엄마, 뽀뽀! 히히히, 하품하는 혓바닥도 너어어어무 귀여워! 이빨 봐!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이빨이지만, 사진으로 보기엔 좀 쎄보인다? 그래도 뽀뽀! 2019. 9. 1.